🤖 벌어도 벌어도 부족한 게 돈이라지만😅 각자 ‘이 정도’만 있으면 살만 하겠다고 상상해 본 적이 있을 거야. ‘경제적 자유’✨를 얻는 데 필요한 금액이 있다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해?💵
✌️브이: 부모님께 손 안 벌리고 살 수 있는 게 경제적 자유겠지?! 요즘 물가가 올라서 빠듯하긴 해도 경제적 자유의 마지노선 금액을 정하라고 한다면, 올해 최저임금 9,620원에 주40시간 일한다고 했을 때 받는 돈인 2,010,580원 정도…!
☕️아메: 나는 주거에 들어가는 비용인 월 100만원(원룸 기준)…? 너무 소소한가💦ㅋㅋㅋ 근데 본가가 수도권에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요즘이야. 자취하는 친구들을 보면 집세 내는 게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고🥺 먹고 입는 건 스스로 조절할 수 있지만, 월세랑 관리비는 숨만 쉬어도 나가잖아😅 집세로 나가는 비용만 사라져도 꽤 먹고 살만 할 듯해😎
🍀클로버: 솔직히 말하면 경제적 자유의 기준이 되는 금액의 상한선은 없어 보여📈 내가 돈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소비의 수준도 분명 그에 따라 높아질 테니 말이야. 3천 원짜리 학식🍚을 매일 먹던 사람도 결국 나중에 돈이 모이면 모일수록 되면 더 비싼 음식🥩들을 매일 먹게 되겠지? 그래서 그 기준 금액이 굉장히 상대적이라고 생각하는 편. 누군가에게는 “이 돈이면 평생 먹고살아도 되겠다!”라고 생각하는 액수가 누군가에게는 진짜 하룻밤만이 쓸 수 있는 돈🤑일 수 있을 테니까 말이야.
🥚에그몽: 나도 ‘적당하다’라고 생각하는 돈의 기준은 매우매우 상대적이라고 생각하는 편이고, 개인적으로도 딱 얼마! 라고 기준을 세우기는 어려운 거 같아.. 🤷♀하지만 생각을 해본다면, 통장(잔액) 을 자주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으려나? 지금 우리 사회에서 그걸 이루기(?)위해서는 어마무시한 돈이 필요하겠지..? ㅋㅋㅋㅋ🤑
🌿버즈: 나는 애초에 결혼 전에 경제적인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조차 안 하고 있어서 ㅋㅋㅋ 결혼 후에 어느정도 안정이 되고 경제적 ‘자유’를 얻으려면.. 월세, 대출이자, 적금, 반려동물(출산을 한다면 아이) 등 지출을 다 하고 나서 쓸 수 있는 돈이 4인 가족 기준으로 월 400은 돼야 하지 않을까..?🧐 내가 생각하는 경제적 자유는 ‘걱정 없이 먹고 싶은 거 먹고, 사고 싶은 거 산다’라서 ㅎㅎ 아니 근데 결혼을 해봤어야 알지..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