옾챗러들 다들 한미🇰🇷🇺🇸 정상회담 생중계로 지켜봤어? 지난주 한국 시간으로 화요일 새벽, 이재명 대통령이 드디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났어! 취임 후 82일 만이었지. 두 정상은 원래 지난 6월 캐나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만나기로 했지만, 당시 중동 정세가 격해지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으로 돌아갔고, 정상회담은 무산되었어. 이후 7월 30일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되면서 정상회담이 다시 추진되었지. 이번 회담에 대한 주된 평가는 “우려된 긴장을 피했다”야👍 한국은 미국과 핵심 산업에서 협력을 다지고, 정상 간 신뢰를 구축했지. 그러나 대통령실이 말했듯 “한미정상회담은 끝이 아닌 시작”이야. 이번 회담은 한국이 풀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보여주기도 했어. 이번 옾챗에서는 한미정상회담의 핵심 의제부터 향후 한미관계 전망까지 다뤄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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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일본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8월 24일, 미국으로 향했어. 방미 첫 행사로 재미동포 간담회를 가지고, 다음날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는 일정이었어🏃
25일 오후 12시 32분, 이재명 대통령이 백악관 웨스트윙에 도착해 트럼프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었어🤝 당초 예정된 시간은 오후 12시 15분이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 서명 행사를 하고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이 길어지면서 지연되었어.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 직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한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마치 숙청(Purge) 또는 혁명(Revolution)이 벌어지는 것 같다”며 “이런 상황에서는 한국에서 사업을 할 수 없다”는 돌발 메시지를 남기며 한국 측을 압박했어🫠
긴장과 달리, 한미정상회담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지속되었어. 오후 12시 42분,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 ‘오벌 오피스’에서 각자 발언을 한 뒤, 현장에 있는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는 방식으로 54분간 회담을 가졌어. 소수의 참모진이 참여하는 소인수회담 형식이었고, 공개 회담이어서 모두 생중계되었어. 한국🇰🇷 측에서는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부 장관, 강훈식, 위성락, 김용범 세 명의 대통령실 실장, 주미대사로 내정된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이 배석했어. 미국🇺🇸 측에서는 JD 밴스 부통령, 마코 로비오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스티브 위트코프 백악관 중동 특사, 그리고 수지 와일스 대통령 비서실장이 참여했어.
정상회담에 이어 두 정상은 백악관 캐비닛룸으로 옮겨 오찬 겸 확대회담을 비공개로🤫 이어갔어. 비공개 회담에서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초청, 남북 관계, 관세 협상, 조선업 협력 등이 논의되었다고 해. 회담은 오후 3시 1분에 종료되었고, 그렇게 약 2시간 20분의 한미정상회담이 마무리되었어⏰
회담 이후 이재명 대통령은 국내 대표 기업 총수 16명으로 꾸린 경제사절단과💵 함께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하고, 또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연설을 했어.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한화그룹이 인수한 필라델피아의 필리 조선소를🚢 찾아 ‘스테이트 오브 메인’ 명명식에 참석하며 미국 순방 일정을 마무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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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한미동맹 현대화🪖
이번 회담의 가장 핵심적인 의제로 꼽혔던 한미동맹 현대화. 회담에서 어떤 논의가 오갔는지 살펴보기에 앞서, 한미동맹 현대화가 어떤 개념인지 먼저 설명하고 넘어갈게✏️
주한미군과 한국군으로 이루어진 한미동맹은 주로 대북 억지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그런데 트럼프 2기 행정부는 한미동맹을 ‘현대화’, 즉 인도·태평양 지역으로 범위를 넓혀 중국을 억제하는 데 더 큰 역할을 하기를 바라는 거야💣 그럼 북한은 어떻게 하냐고? 한국의 국방비를 대폭 늘려💲 한국군의 독립적인 역량으로 대북 억지력은 키우고 주한미군은 보조적인 역할만 하겠다는 거지.
회담 이전, 이재명 대통령이 “주한미군 유연화에 대한 요구에 동의하기 어려운 문제”라고 입장을 밝혀 언론에서는 협상의 난항을 예측하기도 했어💥
그러나 회담 후에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DC의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연설에서 “한미동맹을 안보 환경 변화에 발맞춰 현대화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어. 어느 정도 큰 방향에서는 일치점을 찾았다고 한 거지. 상세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말이야. ‘한미동맹 현대화’ 방향 발표와 함께 국방비 증액 계획을 공식화했어.
②난 페이스메이커, 넌 피스메이커🕊️ APEC 참석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피스메이커를 하면, 저는 페이스 메이커로 열심히 지원하겠다” 🏃♂️
“김정은과 만나고, 북한에 트럼프월드도 하나 지어 골프를 칠 수 있게 해달라” ⛳
정상회담 이후 화제가 되었던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 트럼프 대통령은 웃으면서 화답했어. 뒤이은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김정은을 올해 안에 만나고 싶다는 발언까지 나왔지. 올해 10월 한국 경주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 의향도 내비치며, 이를 계기로 김정은 위원장이나 중국 시진핑 주석을 만날 계기로 삼을 수 있다고 암시했지.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역할 요청, 트럼프의 화답, APEC 정상회의 참석 의사까지😲 트럼프의 ‘평화 구축자’로서의 지위를 치켜세워, 우호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북한 문제 해결의 물꼬를 튼 회담이었어.
③경제 협력 개척🌍
알래스카 LNG 사업 협력, 조선업 협력처럼 산업 분야에서의 한미 협력도 언급되었어.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은 북극권의 천연가스⛽를 가스관으로 수송하여 수출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트럼프가 특히 관심을 갖고 타국의 투자💲를 유도하고 있는 상황이야. 자금이 가장 큰 장애물로 여겨져, 다른 나라들의 대규모 투자와 구매 의사가 있어야 사업 추진이 가능하거든.
이런 움직임의 일환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에너지가 필요하다며 “미국이 추진하는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에 한국이 일본과 함께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어. 한국 정부는 이에 실무적으로 논의된 부분은 없다며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지켜봐야 할 부분이야👁️🗨️
7월 말 한미 관세 협상에서 ‘MASGA’로 운을 띄운 한미 조선업 협력도 다시 한번 언급되었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후퇴한 조선업 상황을 언급하며,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미국에서 선박이 다시 건조되길 바란다”며 한국 기업의 미국 내 조선소 건설 요구를 암시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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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성과가 있었다”
여론조사 결과 한·미 정상회담에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이 60.7%로 나타났어. 이번 한·미 정상회담으로 조선업·제조업🏭 등 경제 협력이 확대되기도 했고, 양국 정상 간 신뢰🤝가 구축됐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된 것으로 풀이돼. 방미 초기 ‘홀대 논란’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숙청’ 발언으로 긴장감이 잠깐 높아지긴 했지만, 이재명 대통령의 맞춤형 외교와 순발력으로 대체로 선방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야.
무엇보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트럼프 대통령의 취향과 발언을 고려한 전략적 접근👀이 빛을 발했어. 이 대통령은 미국에 앞서 일본🗾을 방문했는데 이것도 일종의 전략이었지.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일 정상 간 공동언론발표문📜을 17년 만에 발표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강조하는 한·미·일 협력관계를 강화한다는 메시지로 해석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도 이런 전략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전하기도 했어.
외신📰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는데, 뉴욕타임스는 “중대한 회담을 앞두고 ‘거래의 기술📕(트럼프 저서)’을 공부한 이 대통령이 칭찬 공세로 승점을 올렸다”고 평가했어. 로이터 통신은 “우려했던 젤렌스키의 순간을 피했다”고 평가했는데, 우려와 달리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회담이 이뤄진 점을 긍정적으로 본 거야.
이런 긍정적인 평가와 상반되게 맞춤형 외교와 칭찬 공세가 ‘굴욕 외교🤨’라는 비판도 존재해. 회담은 무난하게 끝났지만 관례와 달리 공동성명이나 공동선언문과 같은 ‘문서📜’가 도출되지 않았어. 문서가 없다는 것은 곧 주요 쟁점에 대한 구체적 합의💬가 이뤄지지 못했다는 의미인데, 결과적으로 우리가 얻은 게 없다는 지적이야.
경제·통상 분야에서는 우리 정부가 기존 관세 협상으로 제시한 3,500억 달러 투자 펀드 외에 1,500억 달러 추가 투자💲를 제시했지만, 대미 투자 구성 방식과 이익 귀속 등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어. 안보 분야도 주요 협상이 다음 과제로 넘어갔어. 한미 동맹 강화의 첫 단추는 잘 끼웠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미군🪖 기지 부지에 대한 소유권을 갖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숙제가 쌓이기도 했지.
즉, 미국과의 진짜 협상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어😯 후속 협상에서 미국이 내미는 것이 진짜 청구서가 된다는 뜻이야.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말이 실감되는 순간이야😖 그나마 우리 정부가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첫 한·미 정상회담을 마쳤으니 안도의 한숨😮💨은 쉴 수 있었지만, 경제 협력과 대미 투자, 안보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상과 구속력 있는 약속이 체결되기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는 없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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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 전달한 '훌륭한 사람이자 리더'라며 '한국은 당신과 함께 더 높은 곳에서
놀라운 미래를 갖게 될 것' 이란 메세지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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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드러난 건 단순한 외교 이벤트가 아니었어. 트럼프 대통령의 무심한 한마디, 언론이 택한 쉬운 번역,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적 대답이 겹치면서 누군가는 또다시 뒤에 남겨졌지. 그 자리는 여전히 지워지지 않은 상처를 안고 있는 피해자들이야🤕 화려한 외교 무대의 조명 뒤에서, 말 한마디와 단어 하나가 얼마나 큰 무게를 지니는지, 우리는 다시 생각해 보게 돼🤔
먼저 트럼프의 말하기 방식에 대해서 해석하지 않을 수 없지🗣️ 트럼프가 한미정상회담에서 위안부를 언급해 주목이 쏠렸어. 이때 위안부를 그냥 “Comfort Women”이라고 했는데, 이 표현은 사실 일본이 만들어낸 완곡어법이야. 국제사회에서는 위안부 문제를 “전시 성노예”라고 부르는 게 정확하거든. 근데 트럼프는 인용부호도 없이, 맥락도 없이 그냥 딱 잘라서 그 단어만 쓴 거지. 트럼프 특유의 방식, 그러니까 복잡한 맥락은 다 잘라버리고 단순한 단어로 원하는 방향만 밀어붙이는 스타일이 여기서도 그대로 드러난 거야. 문제는 그 단순함이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 쪽에 더 가까운 위치를 택하게 만든다는 거지🤐
또, 번역과 언론의 문제도 짚어볼 수 있어. 트럼프가 한국은 “fixated on, stuck” 상태라고 했는데, 일본 언론이 그걸 “집착”이라고 번역했어📝 근데 “고착”이랑 “집착”은 뉘앙스가 완전 달라. “고착”은 그냥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를 말하는 거라 정치적 난제를 표현할 때 더 맞는 말이야. 반면 “집착”은 감정적으로 매달리는 것을 뜻해서, 마치 한국이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괜히 감정에 얽매여 있다는 식으로 들려버려. 언론이 ‘쉬운 말’을 택했다고 하지만, 사실은 쉽게 풀어버린 언어가 피해자 위치를 왜곡할 수 있다는 게 칼럼의 핵심 지적이야☝️
마지막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대응 또한 주목해 볼 수 있는데, 트럼프 발언을 정정하거나 반박하지 않고, “이미 일본과 만나서 다 정리했다”고 말했어. 어떤 사람들은 이걸 “실용주의 외교, 눈치 있는 외교”라고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어🙆♀️ 근데 이 칼럼은 거기에 불편함을 느낀 거야. 왜냐면 결국 피해자들의 목소리, 이 문제를 여전히 붙들고 있는 사람들을 정치가 또다시 뒤에 남겨둔 것처럼 보이거든🤔
결국 우리가 여기서 놓치지 말아야 할 건, 단어 하나와 태도 하나가 가진 무게같아..💬 빠르고 단순한 해법이 때론 정치적으로는 편리할지 몰라도, 그 순간 피해자들은 또다시 뒤로 밀려날 수 있어. 외교 무대가 아무리 화려해도, 언론이 아무리 쉬운 번역을 택해도, 정치가 아무리 실용을 말해도, 남겨진 사람들의 목소리를 지우는 방식으로는 진정한 해결에 다가갈 수 없지. 그래서 결국 중요한 건 실용과 효율 사이에서도 사람을 잊지 않는 균형, 그걸 어떻게 지켜내느냐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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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버린 AI, 혹시 들어봤어? 🤖 타국의 자원이나 도움 없이 국가가 주도적으로 개발한 AI를 이르는 말이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 프로젝트 공모에 참여할 정예팀을 발표하며, 관련 논의에도 다시 불이 붙고 있어🔥 그런데 이 소버린 AI 논의에서, 놓치고 있는 것. 과연 소버린 AI가 이용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까? 동아일보 칼럼 <소버린 AI도 중요하지만 ‘살아남는’ AI가 필요하다>에서 제기한 문제의식이야.
- 국민일보 칼럼 <극우의 길을 선택한 보수 정당>은 한국 정치에서 ‘극우’라는 용어가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또 실제 정치세력으로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짚고 있어🖇️ 국민의힘 내부 변화와 ‘아스팔트 보수’의 부상 과정을 설명하면서, 보수가 직면한 자기모순을 진단한다는 점에서 흥미로웠어! 극우 담론을 단순한 낙인찍기가 아닌 현실 정치의 좌표로 바라봐야 한다는 문제의식에 대해 궁금하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추천할게!☝️
- K팝과 K드라마가 세계인의 식탁에 K푸드를 올려놓더니, 이제는 K농산물까지 수출 효자로 자리 잡고 있어 🍇 과거엔 신토불이를 외치며 내수 중심 산업으로만 여겨졌던 농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힙한 문화 상품이자 첨단 산업’으로 다시 평가받고 있는 거지 ✨ 스마트팜과 AI 기술이 더해지면서 농업은 더 이상 전통적이고 노동집약적인 산업이 아니라, 수출 경쟁력을 갖춘 미래 산업으로 도약하고 있어🌱 변화하는 농업의 위상과 기회를 짚어본 동아일보 칼럼 <수출 효자로 떠오른 K농산물> 추천할게!
- ‘OECD 1위.’ 한국은 자살률 1위라는 꼬리표를 언제쯤 뗄 수 있을까?😢 한국은 지난 20년 동안 다섯 차례 국가 차원의 자살예방 정책을 추진했지만, 단 한 번도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어.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자살은 사회적 재난”이라고 말하며 자살예방🚨 문제에 관심을 표명했는데, 과연 이번에는 정책 효과를 볼 수 있을까? 중앙일보 칼럼 <정책 실패가 부른 자살 1위, 예방은 국가 책무>는 한국이 자살률을 줄이는 데 번번이 실패한 이유를 짚고 있어📝
- 어느덧 한 해의 두 계절이 지나가고 있는 요즘, 계절의 변화만큼이나 국제정세🌎의 변화도 심상치 않아. 트럼프발 관세협상💸과 보호무역주의의 재편 등으로 또 다른 적응이 필요해진 지금이야. 서울신문의 <잘 적응하는 국가만 살아남는다>는 우리의 역사를 예를 들며 적자생존적인 외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어. 우리는 일제강점기 때부터 전쟁 극복, 경제위기 극복까지 항상 변화에 최적화된 선택을 해왔어😯 미래가 불확실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실용주의의 방향보다는 적응과 생존일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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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사람들
🥝키위, 🍵허브, ☀️여름, 🌎지구, 🥥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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