옾챗러들의 올해 상반기는 어땠어?🤗 벌써 한 해의 절반이 지나고 있어🗓️ 6월은 1년의 반을 지나는 분기점이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잊지 말아야 하는 또 다른 의미도 있어. 바로 ‘호국보훈의 달’이야! 우리는 지금 총성 없는 평화를 누리고 있지만, 이 평화는 역사 속 이 땅을 지키신 영웅들의 희생으로 이뤄졌어. 다들 6월 6일 현충일에 울린 사이렌🚨 소리와 낮게 뜬 태극기🇰🇷를 보고 들었을 거야. 보다 자세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75년 전 한국전쟁🪖이 일어났던 오늘, 호국보훈의 달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해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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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설명하면 ‘나라를 지키고 공훈에 보답한다’는 뜻이야🌺 즉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리고 그들에게 감사한다는 의미지. 그렇다면 호국보훈의 달은 왜 6월일까?🤔 그 배경을 알아보기 위해 75년 전으로 돌아가 보자.
1950년 북한의 남침으로 한국전쟁이 발발했어🪖 보통 날짜로 전쟁을 부를 때 종전일을 기준으로 부르지만, 다들 알다시피 한국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 그래서 전쟁이 시작한 6월 25일이 한국전쟁의 또 다른 이름이 된 거야. 6.25 전쟁은 수많은 군인과 민간인 희생 끝에 3년 뒤 휴전🤝을 이뤘어. 이후 사회 전반에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리고자 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는데, 정부는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자 1956년 대통령령으로 현충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했지. 6월은 한국전쟁이 일어난 달이기도 하지만, 24절기 중 가장 씨를 뿌리기 좋은 시기🌱이기도 해. 그래서 조선시대 때부터 조상의 제사를 양력 6월 초순에 많이 지냈어. 이런 전통적인 관습과 역사적 배경 등을 고루 판단해 6월 6일이 현충일이 된 거야🤓
그렇지만 현충일은 하루뿐이라 그날만으로는 전국 각지에서 일어난 희생과 헌신을 충분히 조명하고 기리기가 어려웠어😥 1960년대 이후 국가 재건과 안보 중심 정책이 펼쳐지던 정부에게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와 복지 강화’는 주요 과제📑 중 하나였지. 이에 따라 1961년 지금의 국가보훈부 전신인 군사원호청이 설립됐고 보훈 업무가 제도화됐어. 현충일을 중심으로 한 달 전체를 기억과 감사의 달로 확장하자🗣️는 인식이 퍼지자 군사원호청은 1963년 6월을 ‘보훈의 달’로 지정했어. 이어 1985년 군사원호청이 국가보훈처(2023년 국가보훈부로 승격)로 이름을 바꾸면서 지금의 ‘호국보훈의 달’이 공식적으로 자리를 잡았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은 우리 근현대사의 주요 사건, 특히 아픈 역사가 많이 벌어진 달이기도 해.
🔴1926년 6월 10일 항일 만세운동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 🟡1987년 6월 10일 민주항쟁 🟢1999년 6월 15일 제1연평해전 🔵2002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 등이 있지. 이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도 없었을 거야😔 그러니 후손인 우리들이 호국보훈의 의미를 새기고 호국 영웅들에게 감사해야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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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은 올해는 현충일🪖 70주년이었어. 현충일 추념식은 6월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했고, 전국 200여 개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지역별 추념식을 개최했어. 추념식에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도 진행되었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수여했어. 이재명 대통령은 추념사에서 보훈은 국가의 책임과 의무라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도록 예우는 더 높게, 지원은 더 두텁게 하겠다”고 말했어. 올해는 6.25 전쟁 75주년이기도 해. 6.25 전쟁을 기억하는 제75주년 행사는 6월 2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거행하기로 했어.
이렇게 국가기념행사를 비록해서 국가보훈부는 ‘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야. 올해는 ‘기억의 길’과 ‘실천의 길’이라는 두 방향으로 나눠서, 유공자분들께는 실질적인 예우를, 국민들에겐 보훈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먼저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들이 꽤 많아졌어.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은 6월 한 달간 국내선 항공운임을✈️ 30~50%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면 동반 보호자 1인도 같이 할인돼. CJ대한통운은 6월 한 달 동안 하루에 세 개까지 택배를📦 무료로 보낼 수 있는 ‘나라사랑 택배’를 운영 중이고, 에버랜드는 보훈대상자와 가족 1인에게 무료입장 및 할인 혜택을 주고 있어.
건강검진도😷 빠질 수 없지.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지부에서는 만 20세 이상 보훈대상자와 배우자 등 1만 명을 대상으로 종합검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유공자들을 위한 ‘HONOR 하우스’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해비타트가 협력해서, 월남 참전 유공자들의 집을 고쳐주는 사업이야. 한국수출입은행은 사랑의 달팽이와 함께 6.25 및 월남 참전 유공자 100명에게는 보청기를👂 지원하기도 했어. 유공자들이 일상 속에서 존경과 감사를 느낄 수 있고, 우리 모두가 ‘보훈’을 삶의 가치로 느낄 수 있는 사업들이 지속되어야 할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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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은 선조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달이지만, 우리가 과거를 기억하는 이유는 결국 오늘과 내일의 ‘우리’를 더 단단하게💪 지키기 위함이야. ‘보훈’은 과거의 기억이지만, 이를 바탕으로 진행될 우리의 ‘호국’은 앞으로도 이어져야 할 정신💡이라는 이야기지. 조국을 향한 선조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으려면 우리도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나라를 지켜야 하는데, 오늘날 우리 군이 마주한 현실은 다방면에서 매우 어려운 시기야.
가장 큰 어려움은 아무래도 군 병력🪖의 감소일 거야. 알다시피, 현재 우리나라는 초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해 심각한 인구절벽 현상📉을 겪고 있잖아. 이건 당연히 군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어. 사람이 줄면 자연스레 나라를 지킬 병력이 감소하니 국방이 약해질 수밖에 없지. 일례로, 상비병력 유지 가능성을 판단하는 주요 지표인 '20세 남자인구👦'의 경우 군은 지난해 24만여 명으로 집계했지만, 15년 뒤에 이 수치는 15만6000여명 수준으로 급감할 수 있다고 해. 2040년대에는 '40만 병력' 유지도 어려울 수 있지😲 이 와중에 군 간부들은 직업군인으로서 느끼는 프라이드도 감소하는 추세라 리더십 공백 등 군 조직을 유지하는 데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말이 나와.
여기에 전쟁의 양상💫까지 바뀌고 있어. 과거처럼 대규모 병력 투입⚔으로 승패를 좌우하던 시대는 지났다는 말이야. 대신 인공지능🤖, 드론, 사이버전📡처럼 비대칭 전력과 정보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 요즘 같은 시대에 사람 수보다 중요한 것은 고도로 훈련된 정예병력과 첨단전력을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거야. 하지만 옾챗러들도 뉴스에서 보았다시피, 현재 군 내부에서 계속해서 사고가 발생하고 있잖아. 포천 전투기 민가 오폭 사고에 이어 군용 항공기 간 충돌 사고, 해군 초계기 추락 사고까지 발생하면서 나라를 지키는 군인의 기강해이😧가 비판을 받고 있어.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해지고 있는 가운데, 군 개혁에 대한 논의가 시급하다는 진단이 나오는 이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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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지금 우리 군을 ‘더 강하고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선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 ‘호국보훈의 달’에 되새겨야 할 과거의 정신은 단순한 기억에 머물러선 안 돼. 지금 우리 사회가 직면한 안보 위협에 현명하게 대응하려면, ‘미래형 군대’를 향한 구체적인 개혁 방안이 반드시 뒤따라야 해⚙️
무엇보다 핵심은 군의 구조 자체를 바꾸는 일이야. 병력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기존의 ‘병력 중심’ 체계로는 전장을 대비할 수 없어😔 그래서 정부와 군은 지금 ‘과학기술 강군’을 목표로, 전력 구조를 완전히 개편하려 하고 있어. 예를 들어, 병력 규모를 줄이는 대신 드론, 인공지능, 위성, 사이버전력 등 비인간 전력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환 중이야. 지난해 국방부가 ‘AI 드론 전투체계’ 구축을 선언한 것도 같은 맥락이지. 드론부대나 유무인 복합체계, 전자전 전문인력 양성 등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야🚀
또 하나 중요한 건 ‘사람’이야. 단순히 기술만 늘린다고 전투력이 강화되진 않아. 결국 이를 운용할 사람의 역량과 사기가 핵심이지. 하지만 지금의 복무환경을 보면, 과연 청년들이 자긍심을 갖고 군 생활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이야. 부실한 급식, 낙후된 내무반, 인권침해 사례 등은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과제들이지. 이에 따라 병영문화 개선을 넘어, 장병 복지와 권익 보장, 전역 이후 사회 복귀 지원까지 포함한 전면적인 군 제도 혁신이 요구되고 있어💡
여기에 최근 이재명 정부가 내건 국방개혁의 키워드 중 하나는 ‘문민통제 강화’야. 6월,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민간인 출신 안규백 의원이 지명됐는데, 이는 5·16 군사쿠데타 이후 64년 만에 첫 문민 장관 후보 지명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커. 이재명 대통령은 “군이 정치에 동원되는 일은 다시는 없어야 한다”며 강한 원칙을 천명했고, 안 후보자 역시 “문민 장관으로서 군 개혁의 의지는 확고하다”고 밝혔어. 단순한 인선 차원을 넘어서, 군 내부의 인사·정보 구조, 권한 체계 자체를 민주적 통제로 다시 짜겠다는 계획이지🧩
특히 군 정보기관의 기능 재편, 군 수뇌부 인사청문회 도입, 부당 명령 거부권 법제화 같은 안들이 함께 논의되고 있어. 이건 단순히 ‘민간이 군을 통제한다’는 의미를 넘어, 군 스스로가 투명성과 책임성을 갖고 국민 앞에 서야 한다는 요구로 이해할 수 있어. 군이 ‘권력의 병기’가 아니라 ‘국민의 신뢰를 받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는 시대정신인 셈이야.
호국보훈의 달은 단지 과거의 위대한 희생을 기리는 데 그쳐선 안 돼. 오늘을 사는 우리가 그 희생을 어떤 미래로 연결시킬지🤝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되새기는 시간이어야 해. ‘지킬 수 있는 군대’, ‘믿을 수 있는 군대’, ‘스스로 자랑스러운 군대’로 나아가는 길. 지금 바로 시작돼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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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시작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월 말로 접어들고 있어🗓 옾챗러들, 다들 이번 호국보훈의 달은 잘 보내고 있어? 너무 바쁜 일상들을 보내고 있겠지만 오늘만큼은 우리의 가슴 아픈 역사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날로 보내면 좋을 것 같아🌺 오늘 레터를 통해서 이분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우리 역사를 다시 되새길 수 있는 특선영화 몇 편을 소개해 보려 해🎬
첫 번째 영화는 6∙25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태극기 휘날리며’야🇰🇷 전쟁이 발발하고 훈련받을 시간 조차 없이 방어선으로 투입된 두 형제의 따뜻한 우애와 전쟁의 참상을 보여주는 영화지🎥 강제규 감독이 전장에서 서로 적이 되었던 박규철∙박용철 형제의 이야기에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고 해. 전쟁 영화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기도 했어✨ 너무 유명한 영화여서 이미 본 옾챗러들도 많겠지만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시 한번 봐도 좋을 것 같아!
두 번째 영화는 ‘연평해전’이야🌊 대한민국에 월드컵 응원의 물결이 퍼지던 2002년 6월에, 연평도 앞바다에서는 가슴 아픈 비극이 벌어졌어😢 남침 계획을 세운 북한 군인들이 북방한계선을 넘어 들어왔고, 우리 해군 참수리 357정에 무차별한 공격을 가했어. 당시 북한군의 퇴각으로 교전은 끝이 났지만, 배는 침몰했고 6명의 사상자와 1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어. 연평해전은 이 사건을 기반으로 제작한 영화로 당시 처참했던 상황을 생생하게 담아 많은 이들의 눈물을 자아내기도 했어😔
마지막으로 소개할 영화는, ‘인천상륙작전’이야🛳 이 영화는 75년 전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6∙25 전쟁이 발발한 지 불과 사흘 만에 서울이 함락되고, 한 달 만에 낙동강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 지역을 빼앗기게 된 상황에서 실행되었던 작전을 배경으로 그려진 영화야. 성공확률 5000:1로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던, 맥아더 장군이 이끈 ‘인천상륙작전’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꾸어놓았지✨ 90일 만에 서울을 탈환하고, 6∙25 전쟁의 흐름을 뒤바꾼 데 큰 의의가 있는 작전을 배경으로 한 감동적인 영화니 아직 안 봤다면 꼭 보길 추천할게👀
이렇게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애국심이 가득해지는 영화들을 소개해봤어🇰🇷 옾챗러들 모두 이 영화들과 함께 우리의 아픈 과거를 잊지 않고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하루가 되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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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위기가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는 말에 동의해?🤷♂️ 북러가 밀착하는 상황에서 최근 미국은 우리 몰래 주한미군의 역할을 축소하려다 발각되는 해프닝도 있었잖아😓 주한미군의 축소가 현실화되면 오랫동안 미국에 국방을 의존해온 우리나라는 정말 설 곳을 잃을 수 있어. 한국경제의 <제2의 애치슨 라인🚩>도 이에 자주 국방력을 키우는 것이라고 유일한 선택지🤔라고 주장하더라. 우리나라 안보에 관심이 많은 옾챗러들도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 미국 보안 전문 매체 사이버뉴스가 총 160억개가 넘는 사용자 비밀번호가 유출됐다고 밝혔어📱우리와 관계 없는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애플∙구글∙페이스북까지 우리가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에서도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해👀 아이뉴스24의 <“비밀번호 바꿔야”...구글∙애플∙페북 등 160억개 관련 데이터 털려>에서는 사상 최대규모로 보이는 이번 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다루고 있어. 옾챗러들, 그냥 지나치지 말고 다들 꼭 비밀번호 바꾸길 바라🚨
- 옾챗러들 모두 GPT를 비롯한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봤을 거야. AI를 이용하다 보면 ‘어떻게 질문하는지’🙋♂️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이라는 걸 쉽게 깨달을 수 있어. 당연한 얘기지만 사실 대다수 사람들한테는 이런 지시가 어려운 일이야😖 우리는 모두 자라면서 부모님과 선생님의 지시를 받고, 커서는 상급자의 지시를 받는 게 자연스러우니까. 한겨레의 <AI시대, ‘지시의 기술’ 준비됐나요?>는 AI시대에 우리가 ‘잘 시키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어.
- 지난 13일 발발한 이란·이스라엘 전쟁에 미국이🇺🇸 참전하면서 상황이 악화되고 있어. 사실 이란은 NPT 안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을 받고 있어서, 문제가 있다면 IAEA의 규범에 따라 해결책을 찾아야해. 하지만 이번에는 그러지 못했어. 국제사회의 규범보다 힘의 논리가 통하는 국제 정세에서🌎 한국은 어떻게 살아남을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야. 중앙일보 칼럼 <힘의 논리 앞세운 ‘트럼프 2.0’ 시대, 이란만의 문제 아니다> 같이 읽어보자!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자칭 ‘평화주의자’라고 홍보해왔던 거 기억하지? 그런데 이란 핵시설을 전격 폭격하면서, 그가 말하던 평화는 시작부터 무력으로 얼룩졌어💣 한국일보의 <트럼프, “하마스 응징 이스라엘에 자제하라”…돌변한 이유는?>는 이 작전이 단순한 군사 대응이 아니라, 무력으로 우위를 점한 뒤 이를 평화로 포장하려는 ‘트럼프식 평화 공정’이라고 지적해. 실제로 폭격 직후 트럼프가 SNS에 남긴 첫 메시지는 “이제 평화의 시간”이었다는 점에서, 힘을 앞세운 외교를 정당화하려는 위험한 리더십이 드러나지. 트럼프는 노벨 평화상에 대한 꿈을 자주 대놓고 드러내왔는데, 흐음… 옾챗러들은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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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사람들
🍀리아, 🥝키위, 🍵허브, 🥑아보, 🥯우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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