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제주에서🏝️ 실종된 30대 여성 장미란 씨가 104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어. 그런데 장 씨의 실종 신고를 담당했던 제주서부경찰서 부 경장이👮🏻♂️ 실제로는 장 씨와 연락하지 않았음에도 “연락이 됐다”며📞 사건을 종결한 사실이 드러났어. 이후 부 경장이 별도의 60대 남성 실종 사건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허위🤬 종결한 사실까지 확인되면서 제주 경찰의 실종 수사 부실 논란은 일파만파로 번졌어. 지난 장윤기 수사 개입 사태부터 이번 실종 수사 부실 논란까지,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경찰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번 사건을 차근차근 짚어보면서, 경찰 조직이 어떻게 쇄신해야 할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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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씨가 사라진 순간부터 시신으로 발견되기까지 104일. 그 사이 경찰은 무엇을 했고, 무엇을 놓쳤을까? 한 사람의 허위 보고가📑 어떻게 경찰의 공식 기록이 되고 수사의 종결로🔚 이어졌는지, 장미란 씨의 실종부터 부 경장의 구속, 이후 드러난 추가 사건까지 시간순으로 따라가 보자.
⏱️5월 12일 밤⏱️ 장미란 씨 실종
장 씨는 5월 12일 밤 제주시 한림읍에서 장기 투숙하던 숙소를 나선 뒤 실종됐어. 경찰에 따르면 장 씨가 마지막으로 숙소를 나선 시각은 오후 10시 15분쯤이야. 이후 장 씨의 휴대전화에서는📱 별다른 통화나 위치 이동 기록이 확인되지 않았고, 5월 16일 오전 9시 44분 한림항 인근에서 휴대전화 전원이 꺼졌어📴
⏱️5월 15일⏱️ 실종 신고, 2시간 30여 분 만에 종결
장 씨의 연인은 5월 15일 오후 6시 43분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어. 사건을 담당한 부 경장은 약 2시간 30분 뒤인 오후 9시 16분, 장 씨와 연락이 닿았지만 본인의 위치를 알리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신고자에게 설명하고 사건을 종결했어. 그러나 이후 확인된 통화 기록에는📲 부 경장과 장 씨 사이의 실제 통화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어. 부 경장은 실종자 프로파일링 시스템에서도 장 씨의 정보를 삭제했어🗑️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 관리목록에는 '교통사고 사상자' 코드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삭제했어. 즉 장씨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입력한 거야💬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은 변사나 교통사고 사상자 등 특별한 사유의 유형 코드를 선택해야 시스템의 관리목록에서 관련 자료가 삭제되거든.
⏱️7월 17일⏱️ 재신고도 기존 종결 기록에 막혀
장 씨와 계속 연락이 닿지 않자 연인은 7월 17일 경찰에 다시 신고하려 했어. 하지만 기존 실종 사건이 이미 종결돼⛔️ 있다는 이유로 신고가 제대로 접수되지 않았지. 이후 7월 19일 장 씨의 친척 동생이 서울에서 다시 실종 신고를 했고, 경찰은 장 씨를 찾기 위한 수색을👀 재개한 거야.
⏱️8월 11일⏱️ 부 경장 직위해제
부 경장은 장 씨 사건과 별개로 7월 22일 자신이 근무하던 경찰서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혐의로 조사를 받다가 8월 11일 직위 해제됐어. 이후 장 씨 사건의 허위 종결 의혹이 불거지면서 경찰은 부 경장이 처리했던 다른 실종 사건들에 대해서도 전수조사에 들어갔어.
⏱️8월 21일⏱️ 담당 사건 298건 전수조사
경찰은 부 경장이 담당했던 실종 사건 전체를 다시 들여다보기🔎 시작했어. 부 경장이 지난해부터 처리한 실종 사건은 298건에 달해. 경찰은 이 가운데 장 씨 사건처럼 허위로 종결한 사건이 더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전수조사에 착수한 거야. 특히 실종 사건은 장기간 연락이📞 닿지 않는 사례가 있어 단순히 사건 종결 기록만으로 허위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됐어☝️
⏱️8월 22일⏱️ 두 번째 허위 종결, 60대 남성 시신 발견
수사 과정에서는 또 다른 허위 종결 사건이 확인됐어. 부 경장은 지난 7월 2일 접수된 60대 남성 실종 사건에서도 실제로 실종자와 통화하지 않았음에도 연락이 된 것처럼 처리했어. 이 남성은 가족의🧑🧑🧒 재신고 이후 다시 수색 대상이 됐고, 실종 51일 만인 8월 22일 제주시 구좌읍에서 숨진 채 발견됐어. 경찰은 부 경장이 장 씨 사건과 이 사건 모두에서 실종자와 실제 통화한 사실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했어😡
⏱️8월 24일⏱️ 장미란 씨, 실종 104일 만에 발견
8월 24일 오전 제주시 한림읍의 한 야자수 농장에서 장 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어.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지 104일 만이야. 발견 장소는 장 씨가 마지막으로 모습을 남긴 숙소에서 불과 400m가량, 걸어서 약 5분 거리였어. 발견 당시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으며,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등을🔎 통해 신원과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로 했어✔️
⏱️8월 25일⏱️ 부 경장 구속
경찰은 장미란 씨와 60대 남성의 실종 사건을 잇달아 허위로 종결한 혐의로 부 경장을 긴급체포했어 🚔하지만 부 경장은 체포적부심을 청구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8월 24일 일단 석방됐어. 그러나 자유의 몸이 된 시간은 하루뿐이었어⏰ 다음 날 제주지법은 부 경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어. 적용된 혐의는 직무유기와 공전자기록 위작 및 행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야. 이번 구속은 개인 비위 사건을 넘어 경찰 조직의 관리 책임까지 번지는 계기가 됐어. 부 경장이 허위로 사건을 종결한 뒤에도 실종자를 발견한 공로로 6월 26일 경찰청장 표창까지🏆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기 때문이야. 장 씨 사건을 허위 종결한 지 한 달여 만이었지.
⏱️8월 31일⏱️ 298건 중 63건에서 시스템상 이상 확인
부 경장이 처리한 298건 가운데 63건이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입력되지 않았거나 삭제된 사실이 확인됐어. 다만 이 63건에는 오인 신고나 즉시 발견 등 정상적으로 시스템에 등록하지 않은 사례도 포함돼 있어, 경찰은 허위 종결 여부를 추가로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어✔️
⏱️9월 1일⏱️ 제주경찰청 공식브리핑
경찰이🚓 부 경장이 처리한 실종사건 298건을 전수조사한 결과, 기존에 확인된 장미란 씨와 60대 남성 사건 외에 허위 종결이 의심되는 사례 25건이 추가로 확인됐어. 경찰은 이 가운데 10건에서 실종 대상자의 소재나 안전을 직접 확인하지 않은 채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정황을 확인했어. 다만 경찰은 이 10건의 실종자 모두 현재 생존해 있고 신변에 이상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어. 나머지 15건은 실종자의 소재가 실제로 확인됐지만, 부 경장이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교통사고 사망’이나 ‘변사’ 등의 허위 사유를 입력해 기록을 삭제한 사례로 파악됐어🚨 즉, 실종자를 찾은 뒤 정상적으로 사건을 종결한 것이 아니라 실제 처리 과정과 다른 내용을 전산 기록에 남긴 거야. 경찰은 이들 25건에 대해서는 실종자들의 안전에 문제가 없었던 만큼 장미란 씨 사건 등 기존 2건과는 피해 결과가 다르지만, 수사기관의 공식 기록을 허위로 작성했다는 점에서 엄중하게 보고 있어👀
결국 한 사람의 일탈로 끝낼 수 있을까
경찰은 공식브리핑에서 부 경장의 범행 동기를 ‘업무 부담’에서 찾았어. ‘누적된 업무 부담과 책임 가중에 대한 피로감 속 업무 태만’을 이 사태의 주된 배경으로 분석한 거야. 그런데 과연 업무가 많고 책임이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실종자의 생사를 확인하지 않은 채 사건을 덮었다는 사실을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을까? 경찰관 개인의 일탈적 행위에 대해서도 추궁해야 하지만, 왜 이런 처리가 반복되는 동안 이를 발견하고 제지할🚫 조직의 장치는 작동하지 않았는지 질문은⁉️ 계속 제기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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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사건 속에서 모두를 더 충격에 빠뜨린 건 다름 아닌 담당 경찰관, 부 경장의 비위 행위였어. 지금부터 부 경장의 직무유기와 허위 처리 혐의가 도대체 어디까지였는지 한눈에 보기 쉽게 쏙쏙 파헤쳐 줄게! 🔍
📱 "무사하다고 했다" 거짓 보고 후 단 2시간 만에 '셀프 종결' 사건의 발단은 지난 5월 15일, 장 모 씨 연인이 실종 신고를 접수하면서부터야. 당직을 서던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부 경장은 접수 불과 2시간여 만에 사건을 혼자서 끝내버렸어😱 당시 실종 신고된 장씨와 ‘연락이 닿았고, 장씨가 자신의 위치를 알리길 원하지 않는다’며 신고자에게 사건을 허위로 종결했어, 그러나 경찰이 확보한 통신자료에는 부 경장과 장 씨가 실제로 통화한 기록이 없었어❌
💻 경찰 프로파일링 시스템 전산 조작 심지어 실종자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장 씨를 ‘교통사고 사상자’로 허위 입력😾까지 하고, 시스템상 실종 상태를 해제했어🫥 부 경장은 자체적으로 기록을 삭제할 수 없는 112사건 처리 기록에는 장씨의 범죄 피해 가능성이 없는 상황이라는 취지로 처리결과를 남겼지만, 본인이 단독 작성 가능한 해당 프로파일링 시스템 관리 목록에는 장 씨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며 관련 내용을 아예 삭제했다고 해🚨
🔦'사망' 처리해 놓고 다시 위치 추적? 황당한 모순 행태 부 경장의 비위는 단지 사건을 안 본 척 덮어버린 직무유기에서 끝나지 않았어🤦♂️ 7월에 가족들이 서울에서 2차 실종 신고를 접수하자 제주에서도 다시 재수색이 시작됐는데, 황당하게도 부 경장 본인이 수색팀 인력으로 또 투입된 거야👮♂️ 게다가 이미 본인 손으로 '사망' 처리해서 전산에서 지워놓고는 💻, 7월 20일부터 21일 사이 장 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직접 4차례나 다시 조회하는 기괴하고 모순된 행동을 보인 거지📱🔍 사망자로 조작해 골든타임을 날려버린 당사자가⏳, 두 달 뒤 시치미를 떼고 수색팀으로 들어가 위치 조회를 하고 있었던 셈이야.
실종사건의 담당 경찰관이 허위 보고와 기록 조작으로 수사를 방해했다는 점은 정말 충격적이었어.. 👮🏻♂️ 앞으로 수사를 통해 구체적인 범행 동기가 명확히 밝혀지고, 반드시 법적 책임을 엄중하게 물어야 할 부분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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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부검 결과는 ‘사인 불명’이야 🔬❓
결론부터 말하면, 장미란 씨가 정확히 어떻게 숨졌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어🔎⚠️ 경찰은 시신 발견 직후에는 목맴에 의한 사망, 즉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뒀는데 🪢🧐,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공식 감정 결과는 ‘시신 부패로 인해 사인 불명’으로 나왔어.
장 씨의 시신은 지난 8월 24일, 실종된 지 104일 만에 제주시 한림읍의 한 야자수 농장에서 발견됐어🌴🔎 부패가 심해서 지문 확인은 어려웠지만, 다음 날 진행된 부검에서 치아 감정 결과가 장 씨와 일치하면서 신원이 확인됐어 🦷🧬 DNA 감정도 함께 진행됐고, 당시 부검에서는 특이한 골절 같은 뚜렷한 외상은 확인되지 않았어.
발견 당시 장 씨가 가지고 있던 휴대전화 📱, 팔찌와 반지 같은 귀금속 💍, 옷과 신발도 그대로였고 주변에서 심하게 다투거나 저항한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 이런 정황 때문에 경찰은 초기에는 타살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어🔍
하지만 8월 31일 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은 “시신 부패로 인해 사인 불명으로 확인됐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어🚨🔬 국과수 역시 “사인은 부패로 인해 불명이나, 의사(목맴)의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다”는 의견을 냈고.
쉽게 말하면, 목맴일 가능성은 있지만 부검만으로 그렇게 숨졌다고 확정할 수는 없다는 거야 🪢🧩
그래서 경찰은 목맴 가능성을 다시 확인하고 있어 🌴🪢
부검 직후에는 목맴에 의한 사망 가능성이 있다는 구두 소견이 나왔어🧪📋 장 씨가 숙소에서 가지고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끈이 야자수에서 발견됐다는 점도 근거로 제시됐고. 그래서 경찰도 한때 장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상당히 무게를 뒀어.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생겼어🤔⚠️
과연 발견 장소의 야자수가 사람의 체중을 견딜 수 있었을까?🌴
실제로 발견된 모습대로 목맴이 가능한 환경이었을까?
사망 시점도 계속 확인 중이야⏰🔍 경찰은 장 씨가 5월 12일 밤 숙소를 나선 뒤 12일 밤에서 13일 새벽 사이 숨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어. 이후 휴대전화 위치값에 큰 변화가 없었고 📱📡, 추가 통화 내역도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 등이 근거야. 하지만 정확한 사망 시점 역시 아직 확정된 건 아니야.
또 하나의 중요한 열쇠는 장 씨의 휴대전화야📱🔐 경찰은 포렌식을 통해 실종 직전 누구와 연락했는지 💬📞, 사망과 관련된 메시지가 있었는지, 마지막 행적에 대한 단서가 남아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어.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거나 관련 약을 처방받은 기록도 확인되지 않았어. 그래서 경찰은 주변인 조사와 휴대전화 분석 등을 통해 장 씨가 숨지기 전 상황을 계속 추적하고 있어 🔎🧩
결국 아직 남아 있는 물음표가 많아 ❓🚨
그래서 9월 1일 현재 “장 씨는 자살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어 ❌⚠️ 목맴에 의한 사망 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공식 사인은 여전히 ‘불명’이야. 반대로 타살이라고 볼 만한 뚜렷한 증거가 확인된 것도 아직 없어 🔍🧩
그리고 여기서 또 하나의 질문이 남아 🤔💭 만약 장 씨의 실종 신고가 처음부터 제대로 처리됐다면 어땠을까?
조금 더 일찍 수색이 시작됐다면 당시 CCTV 영상 🎥, 휴대전화 위치 정보 📡, 현장에 남아 있던 흔적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진 증거를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었을 가능성이 있어 ⏳⚠️
결국 장 씨의 죽음에 남은 물음표는 단순히 ‘어떻게 숨졌는가’에서 끝나지 않아. 왜 실종 초기 제대로 된 수사가 시작되지 못했는지, 그리고 같은 일이 다시 벌어지지 않으려면 경찰의 실종 대응 체계를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까지 이어지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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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 표면만 보면 '경찰 한 명의 일탈'인데 파고들수록 구조적인 문제들이 줄줄이 드러나고 있어🕵️♀️🔍
일단 제일 소름 돋았던 지점. 가족한테 무사하다고 거짓말한 것도 문제지만, 더 무서운 건 그 거짓말이 시스템 안에서 아무 제지 없이 통과됐다는 거야 😱 사건 종결 권한이 담당자 한 명한테 몰려 있으니까, 누구 하나 마음만 먹으면 이런 일이 또 일어날 수 있다는 얘기잖아. 경찰청장 직무대행조차 국회에서 이 구조적 허점을 인정했다는 게 이번 사건의 핵심을 정확히 찌른다고 생각해🎯 지금 필요한 건 이 사람 하나를 처벌하는 걸 넘어서, 비슷하게 조용히 묻힌 사건이 더 있는지 전수조사하는 거 아닐까 싶어🥺☝🏻
'실종 경보' 시스템 개선에 대한 논의도 나오고 있어🚨 법이 촘촘하게 보호하는 대상만 정해놓다 보니, 정작 도움이 절실했던 성인 실종자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거지. 그래서 경찰이 택한 방법이 장미란씨를 '장애인'으로 편법 표기해서 경보를 발령한 거였는데, 이게 웃픈 지점은 그 편법이 아니었으면 아예 수색 골든타임 자체를 놓쳤을 수도 있다는 거야 ⏰💦 실제로 아동·치매 환자 대상 경보 발령 건 5명 중 1명이 시민 제보로 해결됐다는 통계를 보면, 이 제도 자체는 효과가 확실한데 대상을 너무 좁게 잡아놓은 게 함정이었던 셈이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온도 차가 있어 🌡️ 지금 법은 아예 '성인은 발령 대상이 아니다'라고 문을 닫아놓은 거잖아. 전문가들의 얘기는, 경찰한테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발령할 수 있는 권한' 자체를 새로 만들어주자는 거야. 근데 현장 경찰들은 그럼 이제 '이 사건이 위험한지 아닌지'를 매번 판단해야 하는 부담이 더 커진다고 볼멘소리를 하더라고. 결국 제도를 넓히자는 방향엔 다들 동의하는데, '누가 그 판단을 하고 그 책임은 누가 지느냐'는 질문 앞에서는 각자 입장이 갈리는 느낌 🤔
정치권으로 넘어가면 논쟁이 또 다른 국면으로 튀어 🔥 국민의힘은 이 사건을 아예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이슈로 확장시켰어.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보완수사권부터 원상 복원해야 한다며 경찰 체계 개편만으론 부족하다고 했고, 강명구 의원은 보완수사권이 있었을 때도 부실·늑장 수사가 있었는데 폐지되면 더 심해지지 않겠냐고 받아쳤지. 사실 이번 사건은 성인 실종자 보호 공백이랑 경찰 내부 통제 시스템 문제인데, 여기에 수사권 구조 논쟁까지 얹히면서 본질이 좀 흐려지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어😅
결국 이 사건이 진짜 무서운 이유는, 한 사람의 거짓말 때문이 아니라 그 거짓말을 걸러낼 장치가 어디에도 없었다는 거야. 시스템의 구멍, 법의 사각지대, 그리고 그 위에서 벌어지는 정치적 공방까지, 이 세 가지가 겹쳐지니까 정작 '실종자를 어떻게 더 빨리 찾을 것인가'라는 원래 질문은 자꾸 뒤로 밀리는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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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칼럼 〈초연결 사회의 외로움, 국가의 역할을 묻다>는 성인 스마트폰 사용률이 99%에 달하는 초연결 시대에 역설적으로 더욱 깊어지는 '외로움과 고립'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글이야📱💔 특히 최근 급부상한 AI와의 정서적 교류를 두고, 겉보기엔 완벽해 보여도 책임과 진정한 이해가 결여된 '관계 슬롭'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해🤖 AI 돌봄이나 상담 서비스가 부족한 인력을 메우는 보완재가 될 수는 있지만, 자칫 인간관계를 맺으려는 동기 자체를 약화시켜 고립을 더 심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참 날카로웠어!⚡이제는 연결의 양과 속도가 아닌 '연결의 방향과 깊이'를 고민해야 할 때라는 메시지를 던지니 꼭 한 번 읽어보길 추천해!🌿✨
- 요즘 대학가나 관광지 골목 걸어보면 서점 자리에 타로집이랑 사주 부스가 쫙 들어서 있는 거 다들 느꼈지? 🔮 중앙일보 칼럼 <타로 권하는 사회>는 이 풍경을 1920년대 현진건 소설 '술 권하는 사회'에 빗대면서, 그때는 술이 도피처였다면 지금은 타로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고 짚어 ✍️ 카라바조의 그림 '점쟁이' 속 손금 보는 청년을 보면서, 미래를 묻는 순진한 얼굴 뒤로 사실은 손가락의 반지가 슬쩍 빠져나가고 있다는 장면을 오늘날 청년들이 5,000원, 1만원 내고 불안한 미래를 묻는 모습이랑 겹쳐 보여준 게 인상적이었어 💍 결혼도 내 집 마련도 아득해진 현실 속에서 꿈 대신 잿빛만 쥐게 된 2030세대의 마음을 이렇게 그림 하나로 풀어낸 글, 한번 읽어보면 여운이 오래 남을 거야 📖
- 현재 전 세계가 네팔 대홍수를🌊 우려의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여기서 경향신문 칼럼 <재난에는 국경이 없다>은 기후재난을 다룬 할리우드 영화들의🎬 공통적인 클리셰를 소개해. 재난은 국경과는 무관하게 전 지구적으로 동시 발생한다는 거야. 애초에 국경은 어디까지나 인간이 만들어낸 인공물일 뿐이야. 인간의 논리로 만들어진 국경과 달리 재난은 자연의 논리를 따르지. 근본적으로는 온실가스를 펑펑 배출하는 큰 나라들이 미온적 태도를 보이는 사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0.1%도 되지 않는 네팔이 기후재난 직격탄을💥 맞은 건 부조리한 일이야. 지구온난화🌡️ 시대, 재난에 국경이 없듯이, 인간의 대응에도 국경의 장벽을 허물어야 하지 않을까?
- 북한산과 관악산⛰️ 한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은 서울만의 특별한 자산이야. 그런데 재건축과 고층 아파트가 늘어나며 시민 모두가 누리던 산과 강의 풍경은 조금씩 고층 건물🏢 뒤로 사라지고 있어. 한겨레의 <용산만 문제인가? 한강은 협곡으로 변해간다>는 최근 용산공원🏞️ 개발 논쟁을 통해 '서울의 땅은 누구를 위해 써야 할까?'라는 질문을 던져. 청년 주택도 필요하고 공급 확대도 중요하지만🏘️ 도심 한가운데의 녹지와 조망 역시 한 번 사라지면 되돌리기 어려운 공공재라는 거지🌄 특히 일부 소유자의 집값과 조망권이 커지는 동안 다수 시민이 누리던 도시 경관은 줄어드는 건 아닌지 짚어봐. 서울의 미래는 정말 집만 많이 지으면 좋아질까? 정부와 서울시의 정치적 힘겨루기를 넘어, 앞으로 우리가 어떤 서울에서 살아갈지 생각해 보자🤔
- 요즘 정부 정책만 보면 어디에나 AI가 주인공처럼 등장해 🤖✨ ‘AI 중점 학교’, ‘AI 중심 대학’, ‘AI 정부’, 심지어 ‘AI 기본사회’까지! 조선일보 칼럼 〈‘AI 중심 국가’라는 해괴한 이름 짓기〉는 이런 이름들이 단순한 유행어가 아니라, 정책의 목적과 수단을 뒤바꿀 수 있다고 지적해 ⚠️🧩 AI는 어디까지나 사람의 삶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한 도구인데 🛠️, 어느 순간 AI를 얼마나 많이 도입했는지가 정책의 성과처럼 여겨지고 있다는 거야 📊🤖 독거노인에게 정말 필요한 건 AI 스피커의 개수일까, 아니면 직접 문을 두드리는 사람일까? 👵🚪 칼럼은 과거의 전기가 사회 곳곳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면서 굳이 ‘전기 중심 대학’ 같은 이름을 만들지 않았던 것처럼⚡, 기술이 정말 성공적으로 자리 잡는 순간 오히려 그 이름은 사라져야 한다고 말해. 결국 중요한 건 ‘AI를 얼마나 썼느냐’가 아니라 AI를 통해 사람의 삶이 얼마나 나아졌느냐 아닐까? 👥🌱 기술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당연하지만 놓치기 쉬운 질문을 던지는 글이라, 한 번 읽어보길 추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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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사람들
🥝키위, ☀️여름, 🥥코코, 🫧방울, 🍑말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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