옾챗러들 한 주간도 잘 지냈어?!🙋♀️ 이번 주는 우리가 ‘조기 대선’을 주제로 가져와 봤어. 윤 전 대통령이 파면된 이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의 궐위로 인한 선거를 위해 대선일정을 6월3일📅로 확정했거든. 각 정당에서는 대선을 위한 움직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구도에도 치열한 경쟁을 보이는 것 같아🧐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는 분열된 국민 정서를 하나로 통합해줄 좋은 리더십을 뽑을 수 있을까?🤔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각 정당의 대선 예상 후보와 개헌 동시 투표 논의, 대선 주요 쟁점을 다뤄볼게! 자, 오늘도 달릴 준비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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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그간의 흐름을 정리해보자! 가장 먼저 윤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떠올려 보기를 바라. 탄핵소추 후 111일, 최종변론 후 선고까지 38일, 증인 16명. 탄핵심판 중에서도 역대 최장기록을 보였던 윤 전 대통령의 심리 과정⚖️을 보여주는 대목이야. 윤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둘러싼 여러 쟁점이 있었지만, 헌법재판소는 끝내 지난 4일 재판관 8명의 전원일치👩⚖️로 윤 전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했어. 비상계엄 선포가 정당하다는 윤 전 대통령 측과 달리 헌재는 계엄령 선포로 인한 헌법·법률 위반🙅♂️이 대통령직을 박탈(=파면)할 만큼 중대하다고 본 거지. 이후 탄핵심판의 절차적 쟁점부터 심판의 주요 쟁점을 살핀 후 윤 대통령의 파면 결정을 내렸어. "계엄의 남용으로 민주국가의 주권자인 국민이 불행했던 역사가 되풀이돼선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말야.
이제는 대통령을 다시 뽑아야 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8일 국무회의를 열어 대통령 선거일을 6월3일로 공식 확정지었어. 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확정한 다음 날부터 60일 이내에는 대통령 선거를 치러야 하고, 선거일은 50일 전까지 공고📌돼야 한다고 나와 있거든. 만약 지방자치단체장이 대선에 출마하고자 한다면 5월4일 이전에는 사직을 해야 하고, 각 당은 늦어도 5월3일까지는 대선 후보를 확정해야 해. 이에 각 정당에서는 대선 주자들의 출마선언📢이 잇따르는 중이야. 보수, 진보 진영 할 것 없이 대선 주자급 인사들이 줄줄이 출마 선언에 나서고 있지. 그와 동시에 각 정당의 경선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경선 일정과 규칙 등에 대해서도 발빠르게 논의 중인 것으로 보여☕️ 이 내용은 바로 뒤에서 더 자세하게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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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대선이 현실이 되면서 각 당의 대선 주자들이 숨 가쁘게 움직이고 있어💨 준비 시간이 짧은 만큼, 이번 대선은 속도전이자 인지도 전쟁이라는 말도 나올 정도야. 지금까지 흐름을 보면 보수는 다자구도, 진보는 이재명 중심 단일체제로 흘러가는 분위기야.
🏛 국민의힘 – 보수 진영, 노선 경쟁 본격화
먼저 보수 진영은 말 그대로 전쟁의 서막이 열렸어. 가장 먼저 칼을 빼든 건 홍준표 대구시장이야⚔️ 4월 11일, 대구시청에서 시장직을 내려놓고 “국민통합의 새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말로 출마를 공식화했어. 홍 시장은 대입 제도 전면 개편, 헌법재판소 폐지, 2실2부 체제 도입 등 굵직한 개헌 및 개혁 과제를 전면에 내세웠어📜 특히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법정에 서야 할 사람이 대선에 나서는 현실을 끝내야 한다”고 말하며 정면승부 의지를 드러냈지.
뒤이어 등장한 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야🙋♂️ 보수 진영 안에서도 강성 보수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그는 “도덕적 우위에 선 보수만이 이재명을 이길 수 있다”며 자신의 청렴성과 원칙 정치를 강조했어. “깨끗한 손 김문수가 필요한 때”라는 표현이 인상적이었지.
그리고 가장 주목받는 인물 중 하나, 유승민 전 의원도 11일 대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입장을 밝혔어📢 그는 “국민의힘 경선 룰은 대국민 사기”라며 여론조사에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은 당의 방식을 강하게 비판했어💥 “필요하다면 당 밖에서라도 싸우겠다”는 발언은 사실상 독자 출마 가능성까지 내비친 거야🚪
한편 출마설이 무성했던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은 최근 공식 석상에서 사실상 불출마 입장을 밝혔어. “지금 나서면 개인의 영달로 비칠 수 있다”는 말을 남기고 한발 물러섰지. 한때 윤심 계승자로 기대를 모았지만, 그가 빠지면서 보수 대선판은 올드보수 대 개혁보수의 혼전 양상으로 재편되고 있어📉
🌹 더불어민주당 – ‘사실상 단일후보’ 체제로
진보 진영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중심에 서 있어.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뒤 빠르게 대선 체제로 전환했고, 비상대책위를 선거대책위로 바꾸며 선거 준비에 돌입했지🚀 하지만 마냥 단결된 분위기는 아니야. 당내 비명계에선 사법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된 게 아니라는 지적이 여전하고, 호감도 낮은 후보로 총선과 대선을 연달아 치르는 건 무리라는 우려도 있어😬
이 때문에 김부겸 전 국무총리나 이낙연 전 대표 같은 중도 성향 인사들이 대안 카드로 계속 거론되고 있어. 이들이 실제 경선에 나설지는 미지수지만, 당내 반이재명 정서는 이번 대선 과정에서도 충분히 변수로 작용할 수 있어📌
⚖️ 제3지대 – 양당 피로감 속 ‘캐스팅보터’ 가능성
이번 대선은 너무 갑작스러웠기 때문에 제3지대도 조용히 주목받고 있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조기 대선 확정 직후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했어🎙️ “기득권 양당은 퇴장하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2030세대 중심으로 확장 전략을 꾀하고 있어. 당장은 지지율이 높지 않지만, 1대1 구도가 아닌 다자 구도에서는 의외의 파괴력을 가질 수도 있어💣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공식 선언은 없지만, 범야권 연대 논의에 물밑에서 관여하고 있다는 관측이 있어🤫 양정철 전 청와대 비서관도 새미래민주당의 구심점 역할로 정치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이번 대선은 그야말로 준비된 강자들의 짧고 굵은 전면전이야⚡정치 경험, 지지층, 메시지 하나하나가 민심의 향방을 가를 수 있어. 이 혼돈 속에서 누가 국민을 설득할 수 있을까? 누가 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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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에서도 ‘대통령 집무실’이 다시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어🔥 윤 전 대통령이 제왕적 대통령제의 상징인 청와대를 떠나 용산 국방부 청사 부지로 옮긴 건 아직도 논쟁거리야. “국민과 소통하겠다”는 취지였지만, "안보 공백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컸어. 현재는 12.3 불법 계엄 모의의 중심지로 전락해버렸고🤯
국민의힘이든 민주당에서든, '차기 정부는 새로운 대통령실 위치를 물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민주당에선 세종시 이전을 고려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김민석 최고위원은 “국민 다수가 용산에 동의 안 할 것”이라며 불만을 드러냈고, 이재명 전 대표도 세종시 이전 검토를 지시했대📍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용산 대통령실 존치에 대한 반감이 커. 홍준표 대구시장은 “불통과 주술의 상징”이라며 청와대로 복귀해야 한다고 말했고, 안철수 의원도 “청와대로 돌아가자”며 의견을 보탰어🏯 용산은 이제 점점 ‘임시 거처’ 취급받는 분위기야.
2022년 대선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 문재인 정부 모두 세종을 진짜 수도, 행정수도로 만들겠다고 공약했지만 결국 아무도 실행에 옮기지 못했지. 이번엔 좀 다를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지사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세종 이전을 강하게 밀고 있어✊ 김동연 지사는 “내란 소굴 용산 벗어나야한다”라며 주장했고, 이준석 후보는 “여의도 국회+청와대를 합친 집무실 만들자”는 제안까지 했어🏙️ 세종이든 청와대든 다음 대통령은 용산말고 어디서 일하게 될까?🧳
참, 윤석열 전 대통령은 11일 오후 5시쯤 한남동 관저를 떠났어. 대통령실에 따르면,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해. 취임 초 6개월 정도 머물던 곳이기도 하지. 이번 이사엔 윤 전 대통령이 키우고 있는 11마리의 반려견과 반려묘도 함께 이동할 예정이래🐶🐱 다만 일각에선 “서초동은 경호 문제나 입주민 불편 때문에 오래 못 있을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어. 그래서 수도권 내 단독주택으로 다시 옮길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는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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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치권에서 ‘개헌’ 논의가 다시 뜨겁게🔥 올라왔어. 우원식 국회의장이 지난 6일 “이번 대통령 선거일에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진행하자”고 제안했거든. 국회에서 개헌 특별 담화를 발표하면서 “개헌은 지난 4개월 간의 극심한 갈등과 혼란을 대한민국 대전환의 기회로 바꾸자는 시대적 요구”라고 강조했어.
우원식 국회의장이 발표한 개헌의 주요 골자는 ‘제왕적’🤴 대통령 권력을 분산시켜야 한다는 거야. 또한 협치/협력의🤝 제도화를 제시하며 ‘권력 분산형 통치 구조’ 개헌이 우선 필요하다고 촉구했지. 부족한 부분은 내년 지방선거 때 2차 개헌으로 추진하자고 했어. 우 의장은 이미 논의는 충분히 이루어졌다며, 국회 각 정당에 국민투표법 개정과 국회 헌법개정특위 구성도 공식적으로 제안했어.
이 제안에 대해 국민의힘 주요 대선 주자와 더불어민주당 비명계는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어.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개헌 자체에는 공감하지만, 지금은 “내란 종식이 우선”이라는 입장이야. 이재명 전 대표는 7일 “5년 단임제는 기형적인 제도라 4년 중임제로 바꿔야 한다”면서도 “지금은 민주주의 파괴를 막는 게 더 시급하다”고 했어. 다만 헌법👨⚖️ 전문에 5.18 광주 정신을 수록하거나 계엄 요건을 강화하는 부분적 개헌은 조건이 충족된다면 바로 추진 가능하다고 여지를 남겼지. 결국 개헌의 필요성에는 동의하면서도, 지금은 국론 분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이번 개헌이 현실화된다면, 1987년 개헌 이후 38년 만에 사회의 변화를 반영하는 계기가 될 수 있어. 특히 대통령 4년 중임제가👈 많이 언급되는데, 이건 대통령이 한 번 재선에 도전해 최대 8년까지 임할 수 있는 제도로, ‘책임 정치’를 강화할 수 있어. 물론, 개헌 절차는 쉽지 않아. 먼저 국민의 충분한 지지와 동의를 확인해야 돼. 국회 재적 의원 과반수 또는 대통령이 개헌안을 발의한 후 20일 이상 공고하고, 그 후 국회 표결에서 국회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고, 이후 국민투표에서 과반 투표 및 과반 찬성으로 개헌이 확정돼. 현재 국민투표법상 사전투표가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대선과 동시에 국민투표를 하면 개헌안에 대해 본 투표만 할 수 있어 과반수가 안 될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도 있어.
우 의장은 개헌 제안을 내놓은 지 사흘 만에 자신의 주장을 철회했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완규 법제처장을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하면서 안정적인 논의가 어렵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지. 결국 이번 ‘개헌, 대선 동시투표’는 사실상 무산되었지만, 대선 후보들이 개헌 로드맵을 공약📝 형태로 제시할 가능성이 있어. 참고로 이재명 전 대표도 2022년 대선에서 임기 ‘1년 단축 + 4년 중임제 개헌’을 공약한 적이 있었지. 다만 지금은 권력구조 개편에 대해 직접 언급하지는 않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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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대 대통령 선거가 48일 앞으로 다가왔어🗓 이번 대선은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로 가장 빠르게 시행되는 선거로, 2022년 3월 20대 대선을 치른 지 불과 3년 3개월만이야🗳 갑작스럽게 예정에 없던 대선을 준비하게 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어🔥 현재 중앙선관위는 다가오는 선거 일정에 대비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와 예비비💰 협상을 하고 선거 투∙개표에 투입될 공무원 인력👥 확보를 논의하는 중이라고 해.
곧 치러지는 대선, 8년 전과 무엇이 같고 다를까? 대통령 임기 만료에 따라 치러진 지난 대선과 달리, 이번 대선은 투표 시간부터 달라⏰ 일반적인 대선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이지만, 대통령 궐위 사유가 발생해 실시되는 대선은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투표가 가능해👌🏻 다만 사전투표는 일반적인 대선 투표 시간과 동일하다는 점 유의해야해!
시간뿐만 아니라 통상 겨울(12월)에 치러졌던 역대 대선들과 달리 이번 대선은 6월에 시행되며 장미가 필 무렵의 선거라 해서 ‘장미 대선’🌷으로도 불리고 있어. 선거운동 기간은 후보자 등록 마감일 이튿날인 5월 12일부터 6월2일까지로 이전 대선들과 달리 따뜻한 시기라 대선 후보들도 야외 유세에 힘을 쏟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
그리고 또 다른 점이 있어👀 원래 대통령 당선자는 대선 이후 2개월여의 인수위 기간을 거치고 내각을 꾸려왔는데, 대통령 궐위 상태에서 선출되는 차기 대통령은 당선 확정과 동시에 바로 임기가 시작돼🤭 투표 당일인 6월 3일에는 개표 완료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새 대통령은 6월 4일 당선증을 받을 가능성이 크고 이날부터 5년동안 임기를 채우게 되는거지🏃🏻
이처럼 대통령 궐위 사유가 발생해 실시되는 대선은 역대 대선들과는 조금의 차이점들을 가지고 있어💬 얼마 남지 않은 이번 6∙3 대선, 옾챗러들도 꼭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는 거 잊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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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개혁의 형평성을 두고 지금의 연금 구조개혁이 청년세대의 피를 빨아먹는 것이라는 입장이 팽배하잖아! 경향신문 <국민연금은 상품 아닌 시스템…청년세대 불리하단 건 잘못된 정보>에서는 국민연금을 금융상품이 아닌 사회 시스템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거든🤔 인터뷰어는 고갈 시점을 늦추려고 하는 것이 누구보다도 청년세대를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옾챗러들은 어떻게 생각해?🧏♀️ 기초연금 등 구조개혁을 둘러싼 방향성도 함께 다뤄지고 있어서 한번 가볍게 읽어봐도 좋을 것 같아!🤗
- 숙박∙음식점업이 통계 집계 이래 최장기 불황을 겪고 있어😔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2월 숙박∙음식점업 생산지수는 103.8로 3.8%가 줄었다고 해📉 불황이 지속된건 22개월째로, 코로나19 이후 회복세를 보였다가 다시 팬데믹 수준으로 악화됐어. 노컷뉴스 <숙박∙음식점 역대 최장기 불황…자영업 불경기 악화 우려>에서는 계속된 소비 부진과 미국의 관세 영향으로 위축된 자영업 불경기에 대해 다루고 있어.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여러 강경한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코리아 패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한국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은 채 한반도의 운명을 좌우할 정책들이 결정될 수도 있지.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물밑’ 접촉을 하고 있다는 발언을 여러 차례 하기도 했어. 우리는 이미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을 대하는 태도에서 그의 스타일이 한국의 외교적🌎 고립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 더 자세한 이야기는 중앙일보의 칼럼 <외교적 왕따>에서 확인해봐!
- OTT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 오피스 코미디 <직장인들>, 혹시 본 사람? 직장 생활의 어색함, 피로감, 애매한 인간관계까지 ✨리얼하게✨ 잡아내서 공감은 되지만… 정작 뭔가 빠진 느낌, 들지 않아? 한국일보 사설 <'물류 제왕' 쿠팡이 만든 오피스 코미디 '직장인들'의 한계>는 “왜 수많은 노동 공간 중 ‘사무실’만 드라마 속 주인공일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어. ‘직장인들’은 쿠팡이라는 ‘물류 제왕’이 만든 콘텐츠지만, 오직 사무직만 비출뿐 책상도 회의실도 없이 일하는 이들의 노동은 재현하지 않아. 일터를 무대로 한 콘텐츠🎬가 정말 모든 직장인의 삶을 담고 있는 걸까?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사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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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사람들
🍀리아, 🪨돌맹, 🍵허브, 🥑아보, 🥯우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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